윤석열 “검찰은 검사가 아닌 국민의 것”…신임 검사장들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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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수정 2020-08-10 18:17
입력 2020-08-1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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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신임 검사장과의 접견에서 “검찰은 검사와 검찰 공무원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임을 늘 명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총장은 10일 오후 대검찰청 15층 대회의실에서 신임 검사장·고검장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고 대검이 밝혔다.

윤 총장은 또 “검찰 최고의 간부로서 일선에서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면서 “인권 중심 수사 및 공판 중심의 수사 구조 개혁에 노력해줄 것”도 당부했다고 대검은 전했다.

대검은 이날 윤 총장의 발언 요지만 공개했다.

이날 접견식에는 이달 7일 발표된 인사로 승진하거나 자리를 옮긴 검사장급 이상 간부 25명이 참석했다.



이번 인사에서 26명의 간부들이 자리 이동을 했지만, 인사 발표 직후 사표를 낸 문찬석 광주지검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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