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통일부 “대남비방 北, 대남 확성기 모두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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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수정 2020-06-24 16:16
입력 2020-06-24 16:10

국회 외통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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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인천 강화군 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한 야산 중턱에 전날까지 설치돼 있었던 대남 확성기가 철거돼 있다. 연합뉴스
24일 오전 인천 강화군 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한 야산 중턱에 전날까지 설치돼 있었던 대남 확성기가 철거돼 있다.
연합뉴스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 삼으며 연일 대남 비방을 해왔던 북한이 최전방 지역에 재설치했던 대남 확성기 방송 시설을 모두 철거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일부 서호 차관은 2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비공개 간담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보고했다고 참석자인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했다.



북한은 지난 4·27 판문점 선언 이후 철거했던 대남 확성기를 2년 만에 전방 지역 30여곳에 재설치하면서 남북간 긴장감이 고조됐었다. 그러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남 군사행동 보류’를 지시하면서 이날 철거를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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