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6분기째 美생활가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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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린 기자
정서린 기자
수정 2020-05-01 00:43
입력 2020-04-3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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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 시장인 미국에서 올 1분기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30일 시장조사업체 트랙라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생활가전 시장에서 전년 동기보다 1% 포인트 높은 20.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6분기 연속 1위를 수성했다.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주요 가전제품도 나란히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냉장고는 전년 동기보다 2.9% 포인트 오른 25.2%의 점유율로 16분기 연속 1위를 지켰다. 세탁기와 건조기는 각각 점유율 21%, 19,9%로 7분기 연속 1위 자리를 꿰찼다.

최익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전무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정확하게 반영한 제품들로 1분기에도 좋은 실적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과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시장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20-05-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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