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판매점 1794곳 모집
나상현 기자
수정 2020-02-24 01:32
입력 2020-02-23 21:00
3년간 확대… 차상위계층도 참여 가능
복권위는 지난해 복권판매점을 9582곳까지 확대하는 안건을 의결해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1794곳은 올해 모집 계획분과 지난해 계약 해지된 판매점 대체분, 미개설분을 합친 수치다. 복권위 관계자는 “모집 지역별로 예비 후보자를 별도로 선정해 보다 많은 취약계층에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2020-02-2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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