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는 바이든, 가슴은 부티지지를 원해
한준규 기자
수정 2019-12-03 01:52
입력 2019-12-03 01:28
美민주 경선 두 달 앞두고 대혼전… 갈피 못 잡는 유권자들
AP 연합뉴스
로이터 연합뉴스
워싱턴포스트(WP)도 “민주당 대선주자들이 경선 모드에 들어간 지 1년 가까이 흘렀지만, 누가 후보가 될지를 놓고 구도가 분명해지기보다 혼란만 커지고 있다”면서 “민주당 경선은 한마디로 ‘유권자들의 상상력을 진정으로 사로잡을 후보의 부재’로 규정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AFP 연합뉴스
하지만 한계도 뚜렷하다. 2015년 커밍아웃한 부티지지 시장은 흑인 유권자들 사이에서 ‘반감’이 강하다. 퀴니피액대 조사에서 흑인 유권자 지지율은 불과 4%였다. 가족과 종교(기독교)를 중시하는 흑인들은 ‘동성애는 백인 엘리트 소수자 문제’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AP 연합뉴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2019-12-03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