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헝가리 검찰, ‘유람선 참사’ 선장 기소…최대 징역 11년 선고 가능

정현용 기자
수정 2019-11-29 00:00
입력 2019-11-2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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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검찰은 28일(현지시간) 크루즈 바이킹 시긴 호의 유리 C. 선장(64)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유리 C. 선장에게 적용된 혐의가 법원에서 인정되면 최대 징역 11년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검찰은 그가 정식 재판 전 진행될 예심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재판권을 포기한다면 법원에 징역 9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할 방침이다.
지난 5월 29일 한국인 등 모두 33명이 탑승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는 바이킹 시긴 호와 충돌한 뒤 30초도 안 돼 물에 잠겼다. 당시 한국인 25명이 목숨을 잃었다. 한국인 1명은 현재까지 실종 상태다. 헝가리인 선장과 승무원 등 헝가리인 2명도 숨졌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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