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어떻게 주류가 되었나
이슬기 기자
수정 2019-09-03 03:35
입력 2019-09-0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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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문학 인기에 비평서·작법서 출간 잇달아
소비사회에서 ‘장르’는 일정한 특징을 묶어 개별 작품의 특성을 규정해 자신이 경험한 게 무엇인지 쉽게 알도록 한다. 대상의 속성을 나타내는 요즘 시대의 화법인 ‘해시태그’처럼, 장르는 우리가 어떤 소비 욕구를 가지고 있는지 반영하기도 한다. ‘비주류 선언’은 이런 특성을 반영하는 판타지, SF, 무협, 로맨스 같은 전통적인 ‘장르’부터 ‘19금’ 로맨스, 로맨스 판타지, 게임 판타지, 히어로물, 케이팝 같은 최전선 장르까지 포괄한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2019-09-0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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