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준영 단체 대화방 성폭행’ 의혹 관련 6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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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이 기자
수정 2019-04-29 14:40
입력 2019-04-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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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영(왼쪽)과 최종훈. 연합뉴스
가수 정준영(왼쪽)과 최종훈. 연합뉴스
가수 정준영(30)과 최종훈(29) 등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불거진 성범죄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6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29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준영 단톡방 성범죄 의혹과 관련해) 현재까지 고소·고발이 2건 있었고 6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간) 현재 피해자 조사와 압수수색 등은 어느 정도 마무리했고, 피의자 조사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언론은 2016년 3월 여성 A씨가 정준영, 최종훈 등에게 성폭행을 당한 정황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정준영, 최종훈 등 이른바 ‘단톡방 멤버’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정신을 잃고 성폭행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당시 이 같은 정황이 담긴 음성 파일과 사진 등은 정씨 등이 참여한 카카오톡 대화방에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를 주장하는 한 여성은 지난 23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또 다른 피해자 역시 성폭행 및 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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