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한 퇴근길…전국 비·눈, 돌풍에 천둥·번개 우박까지
강경민 기자
수정 2019-03-15 17:38
입력 2019-03-15 17:38
주말에는 미세먼지 걱정 없어…전국 ‘보통’ 예보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거나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이번 주말에는 1급 발암 물질인 미세먼지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오후 5시 발표에서 16일과 17일 전국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보했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며칠 전부터 오전과 밤에는 대기 흐름이 느리고 상하층 간 이동도 별로 없는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대신 낮 동안 바람이 불고 상하층 간 대기가 섞여 농도가 급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주말에도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 하루 평균으로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금요일 오후 현재 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농도가 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초미세먼지 농도는 대구·경북은 ‘좋음’(0∼15㎍/㎥), 전북은 ‘나쁨’(36∼75㎍/㎥), 나머지 지역은 ‘보통’(16∼35㎍/㎥) 범위에 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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