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킹 태운 스페이스X ‘유인 캡슐’ 발사 성공… 7월엔 우주 비행 나선다

민나리 기자
수정 2019-03-04 01:57
입력 2019-03-03 22:12
美, 8년 만에 유인우주선 부활 신호탄
케이프 커내버럴 로이터 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트위터 캡처
NASA의 짐 브리덴스타인 국장은 “이번 발사는 매우 중대하다”면서 “2011년 우주왕복선 퇴역 이후 미국 땅에서 미국인이 만든 로켓으로 미 우주인을 우주로 보내기 직전에 있다”고 말했다. NASA는 2014년부터 민간 기업인 스페이스X와 보잉 두 회사를 선정해 민간 유인우주발사체 개발을 지원해왔다. 스페이스X는 오는 5~6월에 비상탈출 시스템을 시험한 뒤 7~8월에는 실제 유인 우주비행에 나설 계획이다. NASA는 우주왕복선 임무를 종료한 이후 ISS에 미국 우주인을 보낼 때마다 러시아에 1인당 8200만 달러(약 925억원)를 내면서 러시아 소유스 캡슐을 이용해왔다. 러시아와의 계약은 11월 종료된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2019-03-0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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