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조국 국회 출석 지시…“김용균법 연내 반드시 처리”
김태이 기자
수정 2018-12-27 17:25
입력 2018-12-27 17:25
‘조국 운영위 출석-김용균법 처리 맞물려’ 보고받고 출석 지시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문 대통령은 “특감반 관련 수사가 시작돼 피고발인 신분의 민정수석이 국회에 출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나 제 2·3의 김용균이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산업안전보건법이 연내에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김 대변인은 밝혔다.
이에 따라 한 수석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문 대통령의 뜻을 전달했다.
김 대변인은 “오늘 국회 3당 원내대표들이 김용균법 처리 합의에 이르게 된 데에는 문 대통령의 이런 뜻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유치원 3법과 민생법안의 국회 처리를 위해서도 민주당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