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공항직원에 사과전화…국회서 회견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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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18-12-25 15:44
입력 2018-12-25 15:44

“마음의 상처 드려 송구…국민들께도 심려 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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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항에서 신분증 확인을 요구하는 직원과 실랑이를 벌여 논란을 빚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이 25일 이 직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사과했다.

김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오늘 직원분께 직접 전화해서 사과의 말씀을 드렸다”며 “당사자가 제일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것 같아 이유를 불문하고 정말로 송구하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자식 같은 청년들한테 결과적으로 이렇게 비친 부분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국민들께도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5시 30분 국회에서 별도 회견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할 방침이다.

그는 이 직원이 소속된 한국노총 공공연맹 한울타리공공노조 측에도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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