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사격장서 일본인이 실탄 훔쳐 도주해 경찰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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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수정 2018-11-07 21:44
입력 2018-11-0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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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30대 남성이 자신이 들고 있던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고가 발생했던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실탄사격장. 2018.11.7  연합뉴스
지난 9월 30대 남성이 자신이 들고 있던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고가 발생했던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실탄사격장. 2018.11.7
연합뉴스
한 일본인이 사격장에서 실탄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추적 중이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7일 오후 2시쯤 서울 명동의 한 사격장에서 실탄 두 발이 분실됐다는 신고를 받고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중국인과 함께 사격장을 찾은 일본인이 사격을 끝내고 실탄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사격장 명부와 인근 CCTV를 토대로 이 일본인을 쫓았고, 현재 이들의 숙소를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격장은 올해 9월 16일 영화 촬영 스태프 A(36)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곳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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