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강원FC 조태룡 대표, 사퇴 의사…“진실 밝혀질 것”
수정 2018-10-22 09:22
입력 2018-10-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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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로부터 2년 직무 정지 중징계를 받은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강원FC의 조태룡 대표가 사퇴한다.
연합뉴스
조태룡 대표는 지난 15일 비위행위로 연맹 상벌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조 대표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마케팅 대행사를 통해 강원FC의 광고료를 유용하고, 자신의 인센티브를 결정하는 이사회에서 직접 의결권을 행사해 5억원에 이르는 거액을 수령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강원 구단과 조 대표는 상벌위원회의 징계 내용을 인정하지 않았다. 징계 내용 반박문을 발표하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그러나 조태룡 대표는 징계 발표 약 일주일 만에 구단 대표직에서 내려왔다.
조태룡 대표는 구단을 통해 “나를 둘러싼 모든 논란의 진실이 밝혀질 것을 믿는다”라며 “강원도민과 주주, 최문순 도지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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