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평양동행 결례 논란에… 靑 “예 갖춰 요청”

손지은 기자
수정 2018-09-12 22:51
입력 2018-09-12 22:46
전날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를 겨냥해 “꽃할배 같은 신선함으로 우리에게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방북 동행을 강요하는 것이 거의 ‘데이트 폭력’ 수준”이라고 했다.
이에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지난달 16일 5당 원내대표 간담회 때 대통령이 방북 동행을 사실상 제안했었기에 모르는 얘기가 아니고, 그것을 임 실장이 공식화해서 정중하게 제안드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2018-09-13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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