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 해상에서 대형 화물선끼리 충돌…기름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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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8-15 08:59
입력 2018-08-15 08:59

해경, 함정 등 투입해 사고 수습 중…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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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선 충돌 사고 수습 중인 해경 방제정
화물선 충돌 사고 수습 중인 해경 방제정 15일 오전 4시 10분께 제주시 우도 북서쪽 20㎞ 해상에서 석유제품 운반선인 화물선 H호와 화물선 S호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화물선 일부가 파손돼 기름이 일부 해상으로 유출되고 있다. 사진은 해경 방제정이 사고를 수습하는 모습. 2018.8.15
제주해양경찰청 제공
15일 오전 4시 10분께 제주시 우도 북서쪽 20㎞ 해상에서 석유제품 운반선인 화물선 H호(1천600t급, 승선원 12명, 한국선적)와 화물선 S호(1천300t급, 승선원 8명, 한국선적)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H호 선체 일부가 부서져 해상으로 기름이 유출되고 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경 방제정과 경비함정 4척이 현장에서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피해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해경은 함정 13척을 추가로 보내 사고를 수습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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