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38도까지 치솟는 폭염…“내일은 39도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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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18-07-31 10:44
입력 2018-07-3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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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나오고 있다. 2018.7.30  연합뉴스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나오고 있다. 2018.7.30
연합뉴스
31일 수도권 지역은 경기 남부지역 낮 최고기온이 38도 이상까지 치솟는 등 찜통더위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수원, 성남, 과천, 군포 등 남부지역 도시들의 낮 최고기온이 38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경기 북부 지역도 낮 최고기온이 포천 37도, 가평 38도, 파주 36도 등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역별로 차이는 있으나 경기도 대부분 지역이 37∼38도까지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며 “내일 기온은 오늘보다 더 올라 경기 남부지역은 39도까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지역 아침 기온은 27∼29도를 기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덥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당분간 찜통더위가 이어지며, 비 소식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특히 노약자는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현재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에는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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