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측 “정권마다 반복되는 정치감사 중지돼야”…공식 입장
김태이 기자
수정 2018-07-04 17:44
입력 2018-07-04 17:44
이어 “이명박정부 이전 10년간 매년 평균 5조6천억 원에 달하던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액과 복구비의 합계액도, 4대강 사업 이후엔 4천억 원 수준으로 10분의 1 이상 줄었다”고 밝혔다.
또 “2005년 이전 13년간 28조6천억 원이 투입됐고 2007년부터 2015년까지 32조원이 더 투입되기로 예정됐던 환경부의 4대강 물관리 예산도 4대강 사업으로 오히려 절감됐다”고 덧붙였다.
이는 감사원이 이날 4대강 사업 경제성 분석 결과를 발표하면서 50년간 총비용은 31조원인 반면, 총편익은 6조6천억원으로 경제성이 형편없이 낮게 나타났다고 한 점을 반박한 것이다.
이 전 대통령 비서실은 “이같은 사실을 외면한 감사원의 4대강 사업 경제성 분석은 국민의 공감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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