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라진 5명 흔적을 찾아라
최병규 기자
수정 2018-05-24 14:53
입력 2018-05-24 14:53
세월호 미수습자 5명의 흔적을 찾는 수색작업이 7월 초 재개된다.
좌현 협착 부분에 들러붙은 철제빔을 떼면서 유류품 등이 부두 바닥으로 추락하지 않도록 그물망 등을 설치해 보완 중이다.
미수습자 수습은 철제빔 제거를 이달 30일까지 끝내고 나서 내달 중순 준비에 들어간다. 약 3주간 수색 진입로 시공, 조명 설치, 작업구 천공 등 작업자 안전 확보를 위한 준비작업을 한다.이어 8월 초까지 정밀 수색을 이어간다.
미수습자 수습은 선조위가 아닌 해양수산부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이 맡는다.
선체 좌현 협착 부분과 보조기관실 등 세월호가 옆으로 누워 있었을 때 작업자 안전 문제로 제대로 수색하지 못한 구역을 중심으로 미수습자 흔적을 찾는다.
침몰 원인 규명을 위한 정밀조사 대상은 선체 좌현 협착 부분, 주기관실과 연결된 보조기관실, 축계실, 선미 횡방향 추진기실, 좌·우 선체 균형장치실 등 기존 미수색 구역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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