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운전 고교생, 중앙선 넘어 트럭 2대와 충돌…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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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5-12 20:09
입력 2018-05-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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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충격으로 구겨진 승용차
사고 충격으로 구겨진 승용차 12일 낮 12시 30분께 전북 김제시 황산동 모 영농 앞 4차선 도로에서 그랜저 승용차와 1t 트럭, 또 다른 1t 트럭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충돌, 그랜저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숨졌다. 2018.5.12 [전북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고등학생이 무면허로 승용차를 몰다가 사고를 내 동승자인 친구와 함께 숨졌다.

12일 낮 12시 30분쯤 전북 김제시 황산동 모 영농 앞 왕복 4차선 도로에서 그랜저XG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1t 트럭과 충돌한 뒤 또 다른 1t 트럭과 부딪혔다.

이 사고로 그랜저 운전자 A(17·고교 3년)군과 동승한 친구 등 2명이 숨졌다. 또 트럭 운전사 등 3명이 다쳤다.

경찰은 A군이 몰던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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