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대사 랴오닝성 방문 불발… 중국 측 이틀 앞두고 일정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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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수 기자
윤창수 기자
수정 2018-04-23 23:25
입력 2018-04-23 22:40
노영민 주중 한국대사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으로 중단된 선양 롯데타운 공사 재개를 위해 중국 랴오닝성 성장을 만날 예정이었으나 면담 이틀 전에 중국 측이 일정을 취소했다.

주중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노 대사는 24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랴오닝성 선양시, 다롄시 등 북·중 접경 일대를 방문할 예정이었다. 지난해 12월 한·중 정상회담에 이어 회담 후속조치 논의를 위해 지난 20일 한·중 경제공동위원회가 2년여 만에 개최되는 등 양국 관계가 개선되는 움직임이 보이자 롯데도 중국 사업의 숨통이 트일 것이란 기대가 있었다.



선양 롯데월드는 사드 갈등이 불거진 이후 공사가 18개월째 중단됐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2018-04-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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