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공포에…마스크·공기청정기 매출 최고 1천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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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이 기자
수정 2018-03-26 16:47
입력 2018-03-26 16:47
고농도 미세먼지가 전국을 덮친 지난 주말 온라인쇼핑몰에서는 마스크와 공기청정기 매출이 최고 1천%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G마켓에 따르면 지난 23∼25일 황사용 마스크 매출은 전월 동기(2월 23∼25일) 대비 1천177% 급증했고, 같은 기간 공기청정기 매출도 882%나 껑충 뛰었다.

또 자동차용 공기청정기 매출은 614%, 일반마스크 매출은 144%, 손소독제는 8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11번가에서도 지난 23∼25일 마스크 매출은 전월 동기보다 635% 급증했고, 같은 기간 공기청정기 매출은 167% 늘었다.

11번가에서는 이 기간 방독면 매출도 전월 동기보다 41%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G마켓 관계자는 “지난 주말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상공을 뒤덮으면서 불안감을 느낀 소비자들이 마스크와 공기청정기 등 관련 용품을 많이 구매한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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