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 회장 “채용비리 논란 부끄럽고 송구스러워”
강경민 기자
수정 2018-03-23 11:19
입력 2018-03-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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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최근 국민은행 채용비리 논란과 관련해 부끄럽다고 밝혔다.
뉴스1
그는 “지난 3년 동안 인사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 나름대로 노력해왔다”며 “지역별 우선 채용과 블라인드 면접 등을 선구적으로 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은행은 2015년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윤 회장 종손녀와 전 사외이사 자녀 등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서류전형 합격자 수를 늘리거나 일부 임직원이 면접서 최상위 점수를 준 점 등 특혜채용 의심 사례가 발견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인사팀장을 구속했으며 최근에는 윤 회장과 인사담당자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윤 회장은 “겸허하게 수사 결과를 지켜보면서 입장을 최대로 소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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