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호 실종자 추정 시신 1구 발견…사망 4명·실종 4명
강경민 기자
수정 2018-03-07 11:09
입력 2018-03-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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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밤 경남 통영시 좌사리도 인근 해상에서 파도에 뒤집힌 쌍끌이 저인망 어선 제11제일호에서 실종된 선원 5명 중 1명으로 보이는 시신이 발견됐다.
해양경찰청 제공
당시 사고지점 인근 해역을 수색 중이던 경비정이 바다 위에 떠 있던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수습한 시신이 실종자 중 한 명인 것으로 보고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이로써 통영 제일호 전복사고 인명피해는 사망 4명, 실종 4명, 구조 3명이 됐다.
사고 선박에는 모두 11명이 탔으며 이 가운데 4명은 사고 직후 같은 선단이던 제12제일호에 의해 구조됐다.
이후 해경은 전복된 선박 안에서 수중수색을 시도, 조타실과 식당에서 선원 2명을 추가로 구조했다.
구조된 6명 가운데 한국인 3명은 의식과 호흡이 없어 사망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베트남인 선원 3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오후 11시 35분께 경남 통영시 좌사리도 남서방 4.63㎞ 해상에서 선원 11명이 타고 있던 59t급 쌍끌이 저인망 어선 제11제일호가 전복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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