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김보름 청원’에 “체육단체, 국민 변화요구에 응답해야”…“나경원 파면은 조직위 소관”
수정 2018-03-06 13:35
입력 2018-03-0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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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된 2가지 국민 청원에 대해 6일 답변을 내놨다. 김홍수 청와대 교육문화비서관은 이날 청와대 자체 생중계 프로그램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를 통해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 박지우 선수의 자격 박탈 및 대한빙상경기연맹 진상요구 청원과 평창올림픽·패럴림픽조직위원인 나경원 의원의 파면 등 2가지 청원에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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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강원도청에서 열린 ’강원도청 실업팀 평창올림픽 참가 선수단 환영식’에서 김보름 선수가 강원도청에 전달할 사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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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강원도청에서 열린 ’강원도청 실업팀 평창올림픽 참가 선수단 환영식’에서 김보름 선수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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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강원도청에서 열린 ’강원도청 실업팀 평창올림픽 참가 선수단 환영식’에서 김보름 선수가 미소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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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강원도청에서 열린 ’강원도청 실업팀 평창올림픽 참가 선수단 환영식’에서 김보름 선수가 미소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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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태극기 세리머니 의미는’대한민국 김보름이 24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오벌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전을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김보름은 은메달을 차지했다. 2018.2.24/뉴스1 -
김보름이 24일 강릉오벌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띠넨 뒤 태극기를 들고 울먹이며 링크를 돌고 있다. 연합뉴스 -
메스스타트 은메달 김보름 ‘빙판위 큰절’
대한민국 김보름이 24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오벌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후 빙판위에 태극기를 펼쳐놓고 관중들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2018.2.24/뉴스1 -
속죄의 큰 절24일 강원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전에서 김보름이 은메달을 획득한 뒤 큰 절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올림픽] 김보름 은메달, 멈추지 않는 눈물24일 오후 강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 경기에서 은메달을 딴 한국의 김보름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8.2.24 -
김보름이 19일 오후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경기를 마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김보름의 인터뷰 화면KBS 영상 캡처 -
[올림픽] 굳은 표정의 김보름 선수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경기에서 팀워크 논란이 제기된 김보름 선수가 20일 오후 강원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기자회견에 앞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2018.2.20. 연합뉴스 -
[올림픽] 굳은 표정으로 기자회견장 들어서는 김보름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경기에서 팀워크 논란이 제기받은 한국 김보름 선수가 20일 오후 강원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 마련된 기자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다. 2018.2.20 연합뉴스. -
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경기에서 팀워크 논란이 제기받은 한국 김보름 선수가 20일 오후 강원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 마련된 기자회견장에서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2018.2.20 연합뉴스. -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대표팀의 김보름이 20일 오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뒤쪽은 백철기 감독.2018. 02. 20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대표팀의 김보름이 20일 오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2018. 02. 20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금메달 딴 김보름22일 일본 홋카이도현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0m에서 김보름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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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의 순간22일 일본 홋카이도현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0m에서 김보름이 금메달을 확정 짓고 태극기를 들고 감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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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운 대한의 딸22일 일본 홋카이도현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0m에서 김보름(가운데)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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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예쁘죠?22일 일본 홋카이도현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0m에서 김보름이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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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을 향한 질주22일 일본 홋카이도현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0m에서 김보름이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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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의원의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 자격 박탈 청원에는 36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나 의원은 평창올림픽 개최 직전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구성에 반대하는 서한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에 보내 국민들의 항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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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비서관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남북 선수단 공동입장을 세계를 향한 강력한 평화의 메시지로 높이 평가했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한반도기 아래 단일팀은 세계 평화의 희망이라고 극찬했다. 안젤라 루기에로 IOC 선수위원장은 남북단일팀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비서관은 “조직위원의 선임과 해임은 조직위의 고유 권한”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유에 따라 해임이 의원 총회에서 결정되면 위원장이 해임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면서 “그러나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 잘 치러졌고 곧 패럴림픽이 시작되는 시점이고 나 의원이 스폐셜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위해 애쓴 점을 인정해야 한다. 또 패럴림픽이 끝나면 조직위가 실질적으로 해산 절차에 들어가 종합적인 상황을 판단해 문제가 해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실상 나 의원의 파면은 어렵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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