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박근혜, 최순실보다 무거운 형 받는 것 매우 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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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민 기자
수정 2018-02-27 15:39
입력 2018-02-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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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 정의당 대변인. 연합뉴스
최석 정의당 대변인.
연합뉴스
정의당은 27일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과 벌금 1천185억 원을 구형한 것과 관련해 “1심 재판부가 국민의 상식에 걸맞은 판단을 내려달라”고 당부했다.

최석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박 전 대통령이 저지른 범죄 행태가 매우 뚜렷하기 때문에 검찰의 구형량을 과중하다고 여기기는 어려워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공범인 최순실 씨에게 징역 20년의 선고가 내려진 만큼 국정농단과 헌정파괴의 주체인 박 전 대통령이 그보다 무거운 형을 받는 것은 매우 마땅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최 대변인은 “촛불을 든 국민이 무도한 권력자를 권좌에서 끌어냈지만, 대한민국의 사법제도가 응당한 죄를 물어야만 이 일련의 과정은 비로소 종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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