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북한 열병식서 현무미사일 등장”…송영무 “사실 아니다”
김지수 기자
수정 2018-02-20 14:50
입력 2018-02-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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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의 20일 전체회의에서 북한의 지난 8일 건군절 열병식 당시 우리 군의 현무 미사일이 등장했다는 주장이 나왔으나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이를 부인했다.
연합뉴스
이에 대해 송 장관은 “형태는 비슷하지만, 현무 유도탄은 아니다”고 일축했다.
국방부도 이날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의 건군절 열병식에서 우리 군의 현무 유도탄이 등장하였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미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의 미사일 전문가 마이클 엘러먼 연구원은 앞서 지난 9일 북한 전문매체 38노스 기고문에서 열병식에 나온 북한의 신형 단거리 미사일이 겉모양으로는 러시아의 이스칸데르(9K720) 미사일에 기반한 것으로 보이지만, 남한의 현무-2 탄도미사일과 닮은 점도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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