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검찰, 강원랜드 채용비리수사 외압 실체 밝혀야”
신성은 기자
수정 2018-02-05 10:38
입력 2018-02-05 10:38
신용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강원랜드 인사 담당자가 수많은 청탁을 감당하지 못해 625명이나 되는 청탁리스트를 작성했다는 비리 규모에 비춰 볼 때 당시 유일하게 강원랜드 사장의 불구속 기소만으로 종결된 이 사건은 상식 밖의 수사 결과였다”며 “외압의 실체에 대한 심증은 확증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 또한 이번 폭로를 정치권과 검찰의 검은 사슬을 끊어내는 진정한 적폐청산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며 “또 한 명의 용기 있는 현직 검사의 결단이 깨끗하고 공정한 검찰로 거듭나는 개혁의 신호탄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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