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양 친아빠·내연녀 어머니 구속…법원 “도주·증거인멸 우려”
수정 2017-12-30 20:33
입력 2017-12-3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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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5)양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친아빠와 내연녀의 어머니가 구속됐다.
연합뉴스
법원은 “증거 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고씨와 김씨는 지난 4월 27일 새벽 준희양의 시신을 군산 내초동의 한 야산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고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기 전 ‘딸에게 미안한 마음이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고 경찰 호송차에 탔다.
경찰은 고씨와 함께 준희양 시신 유기를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내연녀 이모(35)씨에 대해서도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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