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트먼, 北에 “충돌 막을 軍채널 복원을”
한준규 기자
수정 2017-12-22 02:51
입력 2017-12-21 23:20
방북 당시 유엔총장 친서와 함께 1차대전의 원인·책임 다룬 저서 ‘몽유병 환자들’도 리용호에 전달
AFP=연합뉴스
클라크 교수는 “과거 전쟁은 정치가 실패하고, 대화가 중단되고, 타협이 불가능하게 될 때 얼마나 끔찍한 비용을 치를 수 있는지를 환기해 준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펠트먼 사무차장이 이 저서를 건넨 것은 우발적 충돌로 인한 전쟁을 막기 위해 북한과 미국은 물론 6자회담 당사국들의 대화와 타협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2017-12-2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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