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21세기폭스 인수

하종훈 기자
수정 2017-12-15 02:17
입력 2017-12-14 22:54
영화·TV 사업 57조원에 매입
디즈니에 매각되는 폭스의 자산에는 21세기폭스 영화·TV 스튜디오, 케이블·국제 TV 사업 등이 포함된다. 디즈니는 137억 달러(약 14조 9000억원)에 이르는 21세기폭스의 순부채도 떠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디즈니가 21세기폭스의 자산 인수를 타진하게 된 것은 인터넷기반방송(OTT) 업체인 넷플릭스의 외형 확장에서 비롯됐다.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가 미디어 업계에 커다란 위협으로 부상하면서 디즈니가 시가총액 570억 달러의 21세기폭스에 ‘입질’을 하게 됐다는 것이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2017-12-15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