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서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목 졸린 흔적
김서연 기자
수정 2017-11-21 09:51
입력 2017-11-21 09:51
A씨는 출입문에 목을 매 숨져 있었으며, 시신 검안 결과 B씨의 목에는 누군가에 의해 목이 졸린 흔적이 발견됐다. 원룸에 외부 침입 흔적은 없었다.
경찰은 “19일 오후부터 딸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B씨 아버지의 신고를 받고 B씨의 휴대전화 기지국 위치를 조회하는 등 수사를 벌여 A씨의 원룸을 찾아갔다.
출입문이 잠긴 채 인기척이 없어 경찰관이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두 사람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시신을 부검하고 숨진 두 사람의 유족과 지인 등을 상대로 이들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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