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성탄절 특별사면 결정된 바 없어”
수정 2017-11-03 09:36
입력 2017-11-03 09:36
靑관계자 “법무부서 실무적으로 준비해도 특사 시행은 대통령 결심사항”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성탄절 특별사면 단행 여부는 결정된 바가 없다”며 “법무부에서 실무적으로 특사를 준비하더라도 이는 특별사면 시행을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행정으로 보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청와대 관계자도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청와대에서 구체적으로 특사를 진행하거나 보고받거나, 기획한 일이 없다”며 “법무부는 실무 부서인 만큼 안을 마련할 수는 있겠으나 특사를 하고 안 하고는 대통령의 결심 사항”이라고 말했다.
이날 일부 언론은 청와대가 성탄절 특별사면 시행을 고심 중이며, 한명숙 전 총리와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정봉주 전 의원,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등이 사면 대상에 포함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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