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그룹 회장, 비서 상습 성추행 혐의 피소…“신체접촉은 사실”
수정 2017-09-19 21:15
입력 2017-09-19 21:15
고소장에서 A씨는 올해 2∼7월 김 회장이 자신의 신체에 손을 대는 등 추행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일단 피해자 진술을 확보하고, A씨가 제출한 증거를 분석·검토한다는 방침이다.
김 회장은 7월 말 신병치료차 출국해 현재 외국에 머무르고 있다.
성추행 혐의 피소와 관련해 동부그룹 관계자는 “일부 신체접촉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합의했던 것으로 강제성이 없었다. A씨가 동영상을 내보이며 ‘돈을 주지 않으면 고소하겠다’고 했으나 응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