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 앞에 ‘개 사료’ 뿌려…“사드반대 강제 진압” 항의
장은석 기자
수정 2017-09-11 18:06
입력 2017-09-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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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활동가 박모(44)씨가 11일 오전 11시쯤 경북 성주경찰서 정문 앞에 개 사료를 뿌리면서 항의했다.
박씨는 개 사료를 살포하고 경찰관과 대화한 뒤 자리를 떠났다.
박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전단을 뿌린 혐의로 구속되고, 지난해 11월 국정농단사건으로 최순실씨가 검찰에 소환되는 현장에서 개똥을 투척했다가 긴급체포되기도 했다.
성주경찰서는 “박씨가 개 사료를 뿌린 뒤 스스로 모두 치워 형사입건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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