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비자금 조성 의혹’ 대구은행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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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진 기자
수정 2017-09-05 10:54
입력 2017-09-0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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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대구은행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5일 대구은행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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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수사관들은 이날 대구 북구 대구은행 제2본점 은행장실 등에서 사건과 관련한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지난달 초 박인규 행장이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제보를 접수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박 행장이 법인카드를 이용해 백화점 상품권 등을 구매한 뒤 현금으로 바꾸는 일명 ‘상품권깡’으로 비자금을 조성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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