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가격 결론 못 낸 금호타이어 채권단 회의

이두걸 기자
수정 2017-08-24 01:39
입력 2017-08-23 23:04
채권단은 더블스타의 요구대로 매각가격을 인하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각가격이 조정되면 박 회장에게 우선매수청구권이 부여된다. 박 회장에게는 금호타이어 인수를 위한 기회가 다시 생기는 셈이다.
채권단 관계자는 “박 회장이 다른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전에 나설 수 있는 방안도 허용할 것”이라면서 “자금 조달 계획에 얼마나 현실성이 있는지가 잣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2017-08-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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