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죽었다”…웃으며 살아있는 상어 매단 채 모터보트 ‘질주’
김서연 기자
수정 2017-07-26 09:00
입력 2017-07-26 09:00
영상 속 한 남성은 “저기 좀 봐, 이제 거의 죽은 것 같군”이라고 말하고, 보트 조종사는 상어를 가리키며 웃음 지었다.
보트가 빠른 속도로 달리면서 줄에 묶인 상어는 보트 스크루가 일으킨 파도에 휩쓸린다. 수면 위에서 강한 충격으로 계속해서 내동댕이 처지는 모습이다.
영상은 유튜브 등 인터넷에 널리 퍼졌고, 동물보호단체는 조사를 요구했다.
플로리다 어류야생동물보호위원회는 이 영상이 촬영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매우 심각한 사건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영상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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