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투자설명회로 위기 정면돌파 나선 신동빈 회장

김희리 기자
수정 2017-07-11 02:16
입력 2017-07-10 23:34
辛 “통합경영 시너지 극대화… 한국 롯데 지주사 전환 지지를”
연합뉴스
신 회장은 지난해 검찰 수사 등으로 일본 투자설명회를 개최하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 다시 직접 투자유치에 나서면서 ‘최순실 게이트’ 관련 재판과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충격 등 어려움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일본 롯데홀딩스 관계자는 신 회장이 한·일 양국 동시경영 체제를 수립한 후 지난해 영업이익이 266억엔(약 2679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황각규 경영혁신실장, 이봉철 재무혁신팀장, 이진성 미래전략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7-07-1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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