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정의용 안보실장, 독일서 조기귀국 예정…北 도발 대응
수정 2017-07-06 11:35
입력 2017-07-06 11:35
청와대 관계자는 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정 실장이 베를린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만찬 일정까지만 참석하고 귀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미·일 정상만찬은 베를린 현지시간으로 6일 오후 7시30분(우리시간 7일 오전 2시 30분)에 개최된다.
정 실장이 조기에 귀국하기로 한 것은 북한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급’ 미사일 도발의 영향으로 대북관계에서의 긴장 상태가 고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이 추가적으로 도발할 가능성이 있는 데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 제재를 논의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하는 등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는 만큼 국내에서 정 실장이 외교·안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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