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감독 뽑는 기술위 확정…황선홍·서정원 감독 합류
수정 2017-07-03 16:49
입력 2017-07-03 16:49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위원장 김호곤)는 3일 “황선홍 감독, 서정원 감독, 박경훈 성남FC 감독 등을 포함한 8명의 기술위원을 새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새로 구성된 기술위원회는 4일 오전 9시부터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첫 기술위 회의를 개최하고 공석인 축구 대표팀 사령탑 선정을 위한 첫 행보에 나선다.
이번에 위촉된 8명의 기술위원 가운데 최영준(축구협회 유소년 전임지도자), 조긍연(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위원장), 하석주(아주대 감독) 등 3명은 유임됐다.
김호곤 위원장은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에서 현역으로 활동하는 황선홍 감독, 서정원 감독, 박경훈 감독을 비롯해 축구 대표팀의 ‘레전드 골키퍼’ 김병지(축구해설위원), 조영증 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장 등 5명을 새로 기술위원으로 위촉했다.
김 위원장은 “시급한 국가대표 감독 선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우선 8명으로 기술위원회를 구성했다”라며 “향후 유소년과 여자 분야 등을 담당할 기술위원을 추가로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 명단
▲ 최영준(52·축구협회 유소년 전임지도자) ▲ 조긍연(56·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위원장) ▲ 하석주(49·아주대 감독·이상 유임) ▲ 조영증(63·프로연맹 심판위원장) ▲ 박경훈(56·성남FC 감독) ▲ 황선홍(49·FC서울 감독) ▲ 서정원(47·수원삼성 감독) ▲ 김병지(47·전 국가대표 선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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