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검찰, 테메르 현직 대통령 부패 혐의로 기소
오세진 기자
수정 2017-06-27 09:11
입력 2017-06-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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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검찰이 브라질의 현직 대통령을 기소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AFP 연합뉴스
테메르 대통령은 지난 3월 7일 집무실에서 세계 최대 육류 가공회사인 JBS의 조에슬레이 바치스타 대표를 만나 대화한 내용이 녹음 테이프를 통해 공개되면서 거센 퇴진 압박을 받고 있다.
녹음 테이프에는 테메르 대통령이 JBS에 세금과 대출 혜택을 주는 대가로 돈을 받은 사실과 뇌물 수수 혐의로 복역 중인 에두아르두 쿠냐 전 하원의장의 입을 막기 위해 금품을 계속 제공하라고 요청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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