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사이언스] 가짜술 판독 ‘인공 혀’ 나온다

유용하 기자
수정 2017-06-12 01:34
입력 2017-06-12 01:26
우리가 양주라고 부르는 위스키는 맥아를 주원료로 해 발효와 증류 과정을 거쳐 만드는 술이다. 증류와 발효 과정에 따라 맛과 냄새는 달라지지만 화학 성분은 비슷해 정밀한 화학분석법으로도 진품 여부를 구분해 내기가 쉽지 않다. 이번 기술은 화학물질의 정전기적 상호작용 원리를 활용한 것이기 때문에 기존에 쓰였던 적외선(IR)이나 자외선분광법(UVS)보다 훨씬 간편하고 빠르게 진품 여부를 판별해 낼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2017-06-12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