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특별감찰관 6월내 가동토록…포청천 같은 후보 추천”
수정 2017-05-25 10:06
입력 2017-05-25 10:06
“대통령부터 철저히 법 준수하겠단 의지…野 지연시킬 하등 이유 없어”
박 수석부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친인척과 측근의 특별감찰을 스스로 자처한 대통령의 요청에 쌍수를 들어 환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매의 눈과 사자의 심장으로 대통령의 눈치를 보지 않고, 친인척과 측근의 비리를 샅샅이 감시하고 근절할 수 있는 포청천과 같은 특별감찰관을 추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별감찰관의 눈과 입을 막는 일이 없도록 제도적 실효성을 더 강화하기 위한 보완책을 살펴 최우선 입법과제로 삼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후보 추천 요청은) 국정농단을 감찰하다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찍어내기로 강제 해체돼 8개월째 공석 중인 특별감찰관을 되살리고 정상화하겠다는 것”이라면서 말했다.
이어 “친인척·측근 비리를 근절하겠다는 단호한 의지와 대통령부터 철저히 법을 준수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면서 “야당도 반대하거나 지연시킬 하등의 이유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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