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책속 이미지] 日 탐험가의 극한 생존기…산다는 것에 질문 던지다

안동환 기자
수정 2017-05-12 23:46
입력 2017-05-12 22:22
이 책은 그가 유언처럼 남긴 50시간 분량의 육성 모험담을 엮은 것이다. 그가 체험한 극한 생존에는 군더더기가 없다. 오로지 스스로 살아내야 하는 ‘몸’만 있을 뿐, 홀로 걷고, 자고, 싸고, 먹는 본질적 행위를 통해 우린 그의 생존법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한 모험가를 통해 ‘산다’는 것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1978년 북극점 종단 당시 좁은 텐트 안의 우에무라(위)와 텐트 내부 스케치.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2017-05-1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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