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워홀은 왜 여인에게 총 맞았을까

홍지민 기자
수정 2017-05-12 23:44
입력 2017-05-12 22:22
1968년 워홀은 여배우 발레리 솔라나스가 쏜 총에 맞고는 힘겨운 수술 끝에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뭉크는 이후 삶과 죽음에 한층 몰입해 심도 있는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한 반면 워홀은 창작 의지와 열정이 시들고 만다.
미술관 관장이자 미술평론가인 저자는 예술사의 거장과 명작의 뒷면에 놓여진 비화들을 한 가지 키워드로 한 쌍씩 묶어 비교하는 방식으로 서른아홉 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책에서 언급된 거장 60여명의 작품과 사진 130점을 올컬러로 즐길 수 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17-05-1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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