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정권 풍자 ‘세월오월’ 3년 만에 재전시
최치봉 기자
수정 2017-03-28 00:34
입력 2017-03-27 22:42
홍성담 화가 광주에서 개인전… 2014년 비엔날레 출품 무산
연합뉴스
홍 작가는 전시가 무산되자 박 전 대통령의 얼굴을 닭 머리로 수정해 공개, 논란이 이어졌다. 홍 작가는 청와대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블랙리스트’ 명단에도 올랐다. 이번 전시에서 ‘4월 16일 오전 10시 20분’, ‘마지막 문자메시지’, ‘꿈’, ‘내 몸은 바다’, ‘마지막 숨소리’, ‘끈’, ‘비정상의 혼’ 등도 선보인다.
홍 작가는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나누고 진실을 인양하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작품에 담았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2017-03-2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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