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맛·품질 결국 재료가 좌우… 1년의 절반 재료 찾아 삼만리”

김희리 기자
수정 2017-03-21 01:29
입력 2017-03-2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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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효자템 ‘햇반’·‘포카칩’ 키운 주역들
오리온 제공
20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CJ제일제당 R&D센터에서 만난 정효영(40·여)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수석연구원은 “12년째 햇반 개발에 매달리다 보니 이제는 눈 감고 밥만 먹어도 무슨 쌀로 만든 밥인지 알 정도가 됐다”며 웃었다. 정 연구원은 2000년 CJ제일제당에 입사해 2005년부터 햇반을 담당하고 있다.
햇반과 포카칩은 모두 신제품 개발이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는 한계도 있다. 그럼에도 세 사람은 지루할 틈이 없다고 입을 모았다. “변화하는 소비자의 입맛에 외면당하지 않고 ‘간판’ 상품으로 계속 남는 것 자체가 큰 도전입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7-03-2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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