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특검연장 불승인에 “역사 앞에 죄짓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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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2-27 09:58
입력 2017-02-27 09:58
국민의당은 27일 황교안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기간 연장 요청을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한 데 대해 “역사 앞에 죄를 짓는 행동이고, 국민 여망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김경진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헌정농단의 실체적 진실규명은 아직도 미흡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것은 책임자 처벌은 물론, 다시는 우리 역사에 이러한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제도보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면서 “국민의 80%가 특검 연장을 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 권한대행은 박 대통령의 호위무사를 자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한민국 사회는 개혁과 적폐 청산에 꾸준히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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