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통신료 잘 내면 신용등급 오른다
이유미 기자
수정 2016-12-14 00:22
입력 2016-12-13 22:50
6개월 이상 성실납부 땐 해택
금융감독원은 13일 이런 내용의 ‘신용등급 올리기 노하우’를 소개했다. 신용카드를 연체 없이 사용한 기간이 길수록 신용 평점은 높아진다. 신용카드를 여러 장 보유한다고 해도 신용등급과는 무관하다. 대출금 연체는 신용등급에 가장 치명적 영향을 미친다. 10만원 이상을 5일 이상 연체하면 신용조회사로 연체 정보가 전달돼 신용등급이 떨어질 수 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2016-12-1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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